우리가 할일..
아 ~~ 우리나라... 대한민국...
중국을 넘어서 온 세상이 힘든가운데 특히 우리나라를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...
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난 후 하나님께 드린 기도를 생각합니다.
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
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
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
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
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
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그리하시면 그들이
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 (대하 6:28-31)
솔로몬이 기도를 마치고 하나님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여 모두가 기뻐하던 때 (대하 7:1-10)
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
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
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
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
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
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(대하 7:12-14)
우연은 없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모든일이 있을진대 혹시..혹시라도 우리가 아는바
그동안 오래도록 참아주신 나의 죄..우리의 죄..우리 나라의 죄... 우리 교회와 지도자들의 죄.... 를 회개하며
깨닫고 엎드리고 돌이킬때 속히 이 어려움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...
주님 !
우리 마음에 죄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
회개의 영을 허락하시어 엎드리어 통회자복하고 악한 길에서 떠나게 하옵소서..
우리를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,,
주님의 이름이 있는곳... 이곳이 깨어 일어나게 하옵시며 천지에 주님밖에 없음을 온 세상이 인정하게 하옵소서,,
다시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...
그리하시면 우리가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길로 걸어가겠습니다..
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...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..
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