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하다보면 정말 너무 힘들다...싶을때가 있습니다
때론 눈물도 납니다
때론 다 포기하고 싶고 접고 싶을때도 있습니다
그럼에도
내것도 아니고 내 힘으로 하는 것도 아니기에
주님이 이끌어 주셨고 이끌어 가실 것이기에 또 다시 마음을 잡아 봅니다.
오늘도 그랬습니다
너무 속이 상해서 막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
속에서 열이 오르니 머리는 팍팍 돌아갑니다..
그러다 문득 오늘 아침에 날라온 말씀을 기억해 봅니다
악에서 떠나
선을 행하고
화평을 구하며
그것을 따르라
베드로 전서3:11
그리고 주님의 약속을 바라봅니다
그냥 손해 보지머..
더 손해 봐도 할수 없지머..
주님이 계시니..
주님이 이끌어 가시니..
힘들때 주님의 말씀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
아까는 열받아서 속이 뜨거웠는데
지금은 감사해서 속에서 부터 뜨거운 눈물이 차오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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